정규시장의 상승세가 이어지며 거래소가 0.81%, 코스닥은 1.12% 올랐다. 전체 평균 상승률은 0.83%를 기록했다.
거래가 가능한 249개 종목 중 매매가 된 종목은 173개였다. 157개 종목이 올랐고 7종목은 내렸으며 20개 종목은 보합이었다. 거래대금은 109억3,514만원, 거래량은 150만1,721주로 지난 주말보다 각각 두배 가량 늘어났다.
거래소에서는 덕성이 140원(4.83%) 상승한 3,040원을 기록했고 EASTEL도 3.33% 상승했다. 하이닉스ㆍ대덕전자ㆍ한미은행ㆍ아남반도체 등도 2%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한국가스공사ㆍ삼양제넥스ㆍ롯데삼강ㆍ한진중공업 등을 내림세를 보였다. 코스닥에서는 이루넷이 4.22%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새롬기술ㆍ코디콤ㆍ한글과컴퓨터ㆍ핸디소프트 등의 상승률이 높았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