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현대차 전국1,500곳서 설 특별점검서비스 실시

현대자동차는 오는 2월 6일까지 전국 1,500여곳의 애프터서비스(A/S) 지점을 활용해 ‘설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설 연휴 전인 이달 말까지 현대차 고객이 직영서비스센터나 서비스협력사에 차량을 입고하면 냉각수와 엔진오일, 각종 밸브류와 타이어공기압 등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또 다음달 1일부터는 전국 주요 국도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운영하는 18개의 서비스코너를 통해 안전점검과 응급조치를 해준다. 현대차는 이번 연휴기간 동안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연인원 5,000여명을 투입해 긴급출동 및 응급도우미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서비스 일정과 장소는 현대차 홈페이지(hyundai.com)와 고객센터(080-600-6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