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담보부족 계좌 급증/1,912개… 4일만에 14%나

주가의 폭락으로 담보부족계좌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5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4일 현재 담보부족계좌는 1천9백12계좌로 지난달 말의 1천6백77계좌에 비해 4일만에 14%나 증가했다. 담보부족계좌란 증권사로부터 빌린 신용융자액의 1백30% 미만으로 잔고가 줄어든 신용계좌를 말한다. 한편 4일 현재 담보부족금액은 33억1천5백만원으로 지난달말의 33억7천8백만원에 비해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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