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과일음료 전문점 ‘스무디킹’의 ‘블루베리 레몬티’가 20~30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스무디킹이 자사의 페이스북에서 20~30대 소비자 1,142명을 대상으로 ‘사랑하기 좋은 가을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마시는 싶은 과일차’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블루베리 레몬티가 1위(42.3%)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2위는 레몬과 크랜베리, 딸기가 조화를 이룬 ‘베리베리티’(27.2%)로 선정됐다. 이 외에 레몬티(17.4%)와 애플 시나몬티(13.1%)가 그 뒤를 이었다.
스무디킹은 가을을 맞아 과일 티 음료 ‘리얼 후르츠티’ 4종(레몬티, 블루베리 레몬티, 베리베리티, 애플 시나몬티)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