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 브리핑] 수도·전기·가스 안전 신고도 '119'로

수도와 전기ㆍ가스 등 재난ㆍ안전과 관련한 신고 전화번호 11종도 올 상반기까지 '119'로 단일화된다. 행정안전부는 21일 국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사고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재난ㆍ사고 관련 긴급전화를 119로 일원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시도 소방상황실을 가칭 '재난ㆍ사고 119안전콜센터'로 전환해 화재ㆍ구조구급 신고는 긴급 출동을 하고 민원이나 상담 전화는 해당 기관에 전화를 연결하도록 할 방침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