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14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사회연대은행과 업무협약식을 맺고 ‘산은창업지원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금은 1인당 2,000만원 이내에서 저소득층의 창업자금으로 활용된다. 대출은 무담보 신용대출로 금리는 연 2.0%가 적용되며 상환조건은 6개월 거치, 42개월 분할상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