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피아니스트 손열음, 반클라이번콩쿠르 준우승 안길수 기자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피아니스트 손열음(23ㆍ사진)이 제13회 반 클라이번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준우승했다. 손열음은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폐막한 콩쿠르에서 공동 우승을 차지한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노부유키 쓰지(일본), 장 하오첸(중국)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실버 메달리스트로 선정됐다. 결선에서 포트워스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쇼팽,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협주곡을 협연한 그에게는 상금 2만달러와 함께 향후 3년 동안 미국 순회 연주회와 클래식 레이블 ‘아르모니아 문디 USA’에서 음반을 녹음할 기회가 주어진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