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보다 2원 오른 1,202.6원으로 출발한 8월물은 오후 1시30분께 1,207원대를 돌파했으며 이후 소폭의 반등을 거듭하다 결국 전일보다 7원이나 오른 1,207.6원을 기록했다. 달러상승으로 인해 콜옵션은 강세를 나타냈다.CD선물은 개장초 약세로 출발했지만 오후들어 기관들의 사자주문이 들어오며 낙폭을 줄여나갔다. 개장초 한국은행의 상반기 물가발표에 대한 불안감으로 전일보다 0.05포인트 떨어진 91.95로 출발한 9월물은 오전한때 91.71까지 밀리기도 했다. 하지만 낙폭과다에 따른 은행, 보험권의 반발매수세로 하락폭이 줄어들었다. 결국 전일보다 0.15포인트 떨어진 91.85를 나타냈다. 금선물은 50원 올랐다.
서정명기자VICSJ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