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OB, 맥주병으로 만든 이색트리 선봬

OB맥주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카스 맥주병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트리(사진)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카스 크리스마스 트리는 20개의 맥주병을 이용해 10개, 6개, 3개, 1개의 맥주병을 삼각형 모양으로 배열한 후 각각의 삼각대를 병목에 끼워 4단으로 쌓아 올린 형식으로 매우 독특하면서도 이색적이다. OB맥주는 이 같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할 수 있는 삼각대 3개와 붉은색, 파란색 장식용 구슬, 장식용 별 등을 전국 5,000여개 업소에 무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박성진 카스맥주 과장은 "카스 크리스마스 트리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연말 분위기 연출할 수 있다" 며 "특히 젊은 층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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