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KOBA 2004] 삼아무역

최고급 이어폰 'E3C' 선봬

삼아무역은 이번 전시회에 고급 이어폰인 E3C 이어폰을 비롯한 E시리즈를 선보인다. SHURE E3C이어폰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스튜디오급 음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정교한 부품과 뛰어난 차음력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제품이다. 가수나 연주자들이 자기목소리를 모니터 하기 위해 사용하는 최고급 이어폰으로 음악 감상용으로도 활용된다. 진동판이 기존 다이나믹 드라이버와는 달리 코일이 감기지 않은 새로운 진동판을 사용한다. 그래서 이어폰 소리를 외부로 전달하지 않고 외부 소리도 이어폰 안으로 들리지 않는 차음성이 뛰어나다. 이에 따라 지하철 등 시끄러운 장소에서 이어폰을 사용할 경우 음량을 크게 확대해 청각이 손상을 입는 것을 방지한다. 차음성이 뛰어나 음량을 높이지 않아도 깨끗한 녹음 재생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가벼워 고음재생도 뛰어나다. 고에너지 마이크로-스피커는 재생 주파수 전대역에 걸쳐 우수한 음색 밸런스를 전달하며 부드러운 슬리브는 뛰어난 차음을 제공하여 원음의 미세한 부분까지도 섬세하게 재생한다. 컴팩트한 이어폰 디자인은 사용자의 귀에 안전하게 지하철, 스포츠 센터, 비행기 등에서 사용시 외부의 잡음으로부터 완벽한 차음을 제공하여 매니아들을 위한 음악 감상은 물론 어학공부용으로도 충분하다. 초경량의 28g 소형 디자인으로 1년간 제품보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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