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순매도 규모가 400억원을 넘어서면서 지수가 874선까지 밀리고 있다.
23일 오후 1시25분 현재 프로그램 순매도액은 차익거래 300억, 비차익거래 100억원을 합해 총 400억원에 이르고 있다.
이같은 프로그램 매도 확대는 선물시장에서 전날까지 4일연속 순매수를 유지하던 외국인들이 이날 현재까지 2천계약 이상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팔자'에 나서자선물과 현물의 가격 차이인 베이시스가 악화됐기 때문이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