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베이지, 생애 첫 DJ 나서… 익스 이상미 이어 '뮤직닷컴' 진행 관련기사 예쁘지 않은 베이지 '실패가 오히려 약' 가수 베이지, 고현정과 횟집서 만난다 베이지 "현빈 오빠 같은 남자 어디 없나요?" 베이지 와! 세계적그룹 공연 오프닝 초청 신지 "김원준 오빠 팬클럽 회장이었어요" 비, 매니저 없이 '나홀로 미국행' 대체 왜?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원인도 결국 '불화?' "내 여친 노래 들어봐~" 공인커플 닭살 홍보 군입대 앞둔 성시경 원인모를 '마비 증세' 백지영-김희철 '나이 넘어선 우정' 혹시? '손태영 버린' 쿨케이 "그 얘기는 묻지마!" '풍만몸매' 주니아 누드 헉! 노출 수위가.. R.ef 성대현 "황혜영·김지훈과 삼각관계" 고백 '고의로 가슴노출(?)' 솔비 단추 때문에 울다 돌연 부친상 류시원 '슬픔 얼마나 컸으면..' 이수영 "체중38kg·결혼생각 남친과.." 고백 '유산·숨겨둔 아이' 괴소문 김지현 사실은.. '가슴에 거시기까지…' 여가수 성추행 고백 >>더 많은 뮤직 관련기사 보기 가수 베이지가 정식 DJ로 입문한다. 베이지는 다음달 5일부터 국군방송 FM에서 '베이지의 뮤직닷컴'을 진행한다. 지난 2월부터 문희준이 진행하는 '문희준의 뮤직토크쇼'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국군방송과 인연을 맺은 베이지는 '뮤직닷컴'의 기존 진행자인 익스 이상미의 뒤를 잇게 됐다. 베이지는 생애 첫 DJ가 된 소감에 대해 "매일 아침 생방송을 진행하게 돼 부담이 크다. 하지만 아침 방송인만큼 청취자들이 하루를 즐겁고 신나게 시작할 수 있도록 통통 튀는 방송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베이지는 이어 "아직 나이가 어려서 세상 경험이 부족하다. 청취자들의 고민 상담이나 군인 분들에 대한 상담을 잘 할 수 있을까 염려도 되지만 최선을 다해 청취자들의 동반자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이지는 내년 초 싱글 앨범을 발매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10/31 11:4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