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중남미 국가에 중점 투자하는 ‘신한 BNPP 봉쥬르 중남미플러스 주식형 펀드’를 지난 4월부터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지난 2000년 9월 설정된 이후 약 7년 동안 연평균 2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뛰어난 운용 성과를 보여온 ‘파베스트 라틴아메리카 펀드’를 모델로 설정됐다.
이 상품은 특히 중남미 시장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브라질, 멕시코 정부가 인프라 투자 집중함에 따라 초고속 성장이 예상되는 통신주, 독점적인 글로벌 원자재 공급 기업, 내수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금융주 등에 집중투자,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탁재산의 60% 이상을 주식에, 40% 이하는 채권에 투자하며, 자산의 80% 수준까지 환헷지를 실행해 환율 위험을 최소화하고 있다
수익률도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설정일(4월 4일)이후 누적수익률은 9.01%에 달하고 있으며 최근 1개월 수익률은 6.65%다.
해외펀드 비과세 방침에 따라 해외상장 주식 매매 및 평가손익 부분에 대해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이 펀드의 장점 가운데 하나다.
운용은 BNP파리바자산운용이 담당하며 가입 금액 제한은 없다. 적립식과 거치식 모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