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가 전라남도와 농협 미곡종합처리장 연합물류 체계 구축 및 물류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산물 연합물류 사업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CJ GLS는 전라남도 지역 소재 농협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물류를 전담하게 되며 오는 11월부터 쌀 물류서비스를 시작으로 내년 하반기에는 과일, 채소류 등으로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전 전남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민병규 대표를 비롯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이덕수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