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장수 프로축구 FC 서울 감독으로

프로축구 FC 서울의 새 사령탑에 이장수(48) 전 전남 드래곤즈 감독이 선임됐다. FC 서울은 30일 조광래 전 감독의 후임으로 이 감독과 2년 간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지난 78∼81년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96년 천안 일화 감독을 역임했으며 98년 중국으로 건너가 충칭과 칭다오 감독을 맡으면서 중국 FA컵에서 2차례 우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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