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보라카이 연인' 이선균-이수경 느낌이 좋아~

영화 '왠지 느낌이 좋아' 주연 캐스팅<br>이민기-유진도 이색 커플로 출연


'까칠한' 이선균, 이수경과 '연인 호흡' 영화 '왠지 느낌이 좋아' 주연 캐스팅이민기-유진도 이색 커플로 출연 관련기사 • "장동건이 준 신발 악취 때문에…" 고백 • 이선균-오만석 술 마시다 "너죽고 나죽자" • 이선균 3개월만에 '고마운' MBC 나들이 • 옥주현 "이선균과 키스신이 가장…" 고백 • 이선균-전혜진 "3년째 열애 중" 뒤늦은 고백 • '톡톡 튀는 며느리' 이수경 오! 인기실감! • 드라마커플 김지훈-이수경 실제로 '핑크빛' • [포토] 김지훈-이수경 행복 끝! 불행 시작? • '기특한 며느리' 이수경 깜찍하게 한턱! • 이수경 '네일 아티스트' 신비 매력 발산 • 이민기 "사실은 강동원 덕에 데뷔" 사연은? • 짠돌이(?) 이민기 TV도 없이 '오지' 생활 • 이민기 "연상녀 수애에 한눈에 반해" 고백 • 고소영 "'달자의 봄' 이민기 같은 남자가.." • 이민기 '연상녀와 베드신' 재미들겠네! • 컴백 요정 SES 10분만에 눈물 펑펑! 왜? • 유진 할리우드 진출 특급티켓 포기! 왜? • 유진-이동욱 '스킨십 없는 멜로' 더 감미로워 • 유진 "악! 내가슴… 이를 어쩌나~" 사고 • 유진-하석진 오! 찐하게… '진짜 사귀나?' 배우 이선균(32)이 까칠한 CEO가 되어 이수경과 연인 호흡을 맞춘다. 영화 '왠지 느낌이 좋아'(감독 강철우, 제작 디알엠엔터테인먼트 SBSi)에서 주연을 맡은 이선균은 상대역 이수경과 또다른 커플인 이민기-유진과 함께 환상의 섬 보라카이로 여행을 떠난 일탈 남녀의 로맨스를 연기한다. '왠지 느낌이 좋아'는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세계 3대 휴양지로 꼽히는 보라카이로 떠난 싱글 남녀의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다룰 예정이다. 이선균은 독단적이고 까칠한 성격이지만 마음 한 구석에 슬픔을 지닌 CEO 재혁 역을 맡아 어떤 어려움과 힘든 역경에도 씩씩한 캔디 같은 여자 수진(이수경)과 커플 연기를 펼친다. 할리우드 영화 '귀여운 여인'의 리차드 기어와 줄리아 로버츠를 연상시키는 한 쌍의 로맨틱 커플을 이룰 예정. 이민기와 유진 커플은 최고의 여자 톱스타와 평범한 청년의 가슴 떨리는 로맨스를 그린다. 가수이자 배우인 유진은 국내 톱 여배우인 가영 역을, 이민기는 가영과 믿기 어려운 사랑에 빠지는 정환 역을 맡았다. 제작진의 한 관계자는 "여자 톱스타 가영 역할은 시나리오 단계부터 유진을 염두에 뒀다. 유진의 섹시한 여성미가 한껏 발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화 '왠지 느낌이 좋아'는 12월 중순 서울에서 촬영을 시작해 내년 1월 마닐라와 보라카이에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12/14 18: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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