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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수분과 영양공급, 주름개선 등 한 제품으로 두 가지 기능을 제공하는 ‘2세대 보습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 제품은 피부 유ㆍ수분 균형이 깨지기 쉬운 환절기에 피부 건강을 지켜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토팜의 ‘인텐시브 케어 MLE 에센스 미스트’는 미스트를 뿌리면 건조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 피부에 산뜻한 수분과 고보습 영양을 동시에 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특허 보습 포뮬러 MLE®가 들어있어 피부 보습ㆍ보호막을 만들어 피부 속 수분을 지켜주고 장시간 보습을 유지한다. 또한 색소와 파라벤, 에탄올, 피이지(PEG) 등 10가지 피부 유해성분을 철저하게 배제했으며 피부과 자극 테스트에서 합격 판정을 받아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얼굴에 직접 분사해도 되고 화장솜에 충분히 묻혀 토너나 수분 팩으로 사용가능하다.
입큰에서 선 보인 신개념 파운데이션 ‘입큰 슈퍼 모이스처 듀얼 커버’도 환절기 피부 수분관리에 적합하다. 이 제품은 에센스밤을 파운데이션이 감싸고 있어 수분공급은 물론 자외선 차단, 주름개선 기능도 함유하고 있다. 특히 메이크업 제품 최초로 임상실험을 통해 ‘진피수분개선’ 효과가 입증됐으며 독자적인 냉각 공법과 특유의 천연성분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엔프라니 글로우 틴티드 밤’은 환절기 입술에 보습과 영양을 동시에 제공한다. 림밤보다는 촉촉한 제형이지만 틴트처럼 자연스럽게 발려 입술에 혈색과 광택을 부여하는 멀티 틴트 밤이다. 식물성 오일 3가지와 오트밀 추출물, 카카오 버터 성분이 들어있어 메마른 입술을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