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반석(가운데) LG화학 부회장이 11일 충북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있는 배터리 협력업체 회광하이테크를 방문해 황기성(왼쪽) 대표 등과 함께 배터리 부품 제조설비를 살펴보고 있다. 김 부회장은 이날 '협력업체와의 동반 성장이 경쟁력의 원천'이라며 '진정한 솔루션 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