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대상웰라이프 '건강 + 조화' BI 새단장


대상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상웰라이프는 2002년 브랜드 론칭 이후 12년만에 얼굴(BI·Brand Identity)을 바꾼다고 21일 밝혔다.


건강과 식품과학(Health & Food Science)을 모토로 삼은 이번 BI는 다채로운 색상과 부드러운 이탤릭체의 조합을 통해 건강과 조화를 상징한다. 또 미세한 원소가 지닌 고유의 스펙트럼을 심볼 우측 상반에 선 형태로 형상화해 식품 속에 담긴 다양한 영양성분을 건강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대상웰라이프의 철학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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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즐거운 생활'을 강조하며 사업을 시작한 대상웰라이프는 200여 명의 전문 연구원으로 구성된 건강연구소와 식품연구소를 토대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개발과 품질향상에 주력해왔다. 주력 제품은 클로렐라와 홍삼, 비타민, 균형영양식 뉴케어 등으로 독자 기술력으로 제품 개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클로렐라의 경우 국내 시장서 70%의 독보적 점유율을 기록중이며, 일본에 역수출할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새 BI는 클로렐라, 비타민, 녹즙에 이어 27일 NS홈쇼핑에 선보이는 신제품 '닥터 클로렐라'까지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며 연내 전제품의 리뉴얼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나경호 대상웰라이프 사업본부장은 "새 BI 발표를 계기로 식품의 경계를 넘어선 통합적 관점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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