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글렌피딕 19년 에이지 오브 디스커버리 마데이라 캐스크’ 한정 출시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싱글몰트 위스키인 ‘글렌피딕 19년 에이지 오브 디스커버리 마데이라 캐스크’를 국내 한정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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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 19년 에이지 오브 디스커버리 마데이라 캐스트’는 글렌피딕 최초의 19년산 제품으로 올 6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 위스키 품평회’에서 대회 최고상인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한정 물량은 190병으로 가격은 33만원 선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15세기 대항해 시대에 신대륙 발견을 위해 긴 여정을 떠난 포르투갈 탐험가들의 모험과 도전정신을 기리기 위해 탄생한 상품”이라며 “1850년 건립된 마데이라 와인 양조장에서 사용한 오크통에서 최종 숙성, 깊은 향과 복합적인 풍미를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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