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후성, 드론 수혜 퍼스텍 250% 폭등...지분 보유 강세

후성(093370)이 최근 퍼스텍 주가가 급등하면서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후성은 27일 오전 10시44분 현재 전날 보다 3.09% 오른 3,165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퍼스텍의 주가는 글로벌 이슈로 자리 잡은 드론이 부각되면서 연일 급등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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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페이스북이 지구촌을 인터넷으로 연결하기 위해 태양광 무인항공기를 뛰우는 프로젝트 아퀼라 계획을 발표하자 퍼스텍이 급등했다.

한편 후성 역시 퍼스텍 급등의 수혜주라고 평가되고 있다. 퍼스텍 지분 404만주(8.64%)를 후성HDS가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후성HDS가 보유한 퍼스텍 지분은 액면가 대비 수익률이 무러 1,000%에 이르면서 10배가량 상승한 상황이다.


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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