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006 연령대별 재테크전략] 제일화재 '보금자리 종합보험'

건물주·세입자 생활 속 위험보장


아파트, 연립ㆍ빌라, 단독ㆍ다가구의 주택건물주나 전ㆍ월세입자들이 전화(1588-4433)나 인터넷(www.ifirst.co.kr)으로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제일화재의 온라인상품 ‘보금자리 종합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가입고객은 월 2만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건물에 화재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최고 4억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일상 생활중 발생할 수 있는 배상책임(최고 1억원), 어린 자녀를 위해 자녀상해 의료비ㆍ입원비 등을 추가로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다양하게 보장하는 한편, 가입고객이 보험 만기때 돌려 받는 만기환급금도 총납입보험료의 102%에 이른다.(빌라 소유자, 월납 2만원, 10년만기, 화재손해 1억원 보상 기준) 보험기간은 10년, 15년이며 보험료는 2만원부터 10만원까지 1만원단위로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제일화재 관계자는 “2006년 상반기는 수도권 아파트 분양 등 국내 부동산 시장의 활발한 거래와 이사철을 맞아 예년에 비해 일반인들의 부동산의 매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화 한 통으로 건물주는 자신의 재산을 보호하고, 전ㆍ월세입자들은 부동산 거래에 따른 ‘임차자 배상의무’를 수월하게 보장할 수 있도록 이 상품을 적극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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