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이기주 방통위 상임위원, "아이핀 편의성 안전성 개선하겠다"

-아이핀 본인확인기관과 간담회 열고 현안 들어

-기관 측 "아이핀 활성화 위한 정책 지원 및 편의성 개선 필요해"

방송통신위원회 이기주 상임위원이 아이핀 기관을 방문해 아이핀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당부했다.


이 상임위원은 9일 NICE 평가정보, 서울신용평가정보, 코리아크레딧뷰 등 아이핀 본인환인기관 대표이사와 간담회를 열고 현안을 논의했다.

관련기사



이 자리에서 이 상임위원은 “인터넷에서 주민번호 이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으로 아이핀이 정착할 수 있도록 힘써준 각 기관에 감사하다”면서 “아이핀 서비스가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밝혔다.

아이핀은 지난 2005년 상용화된 것으로 인터넷에서 주민등록번호 대신 개인을 식별하는 수단을 말한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아이핀 기관들은 아이핀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책 지원 및 편의성 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김지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