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난을 겪고 있는 구직자를 현장에서 연결해주는 취업박람회를 다음달 19일 오후 2시 오산시민회관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취업박람회 참여 대상은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시민이면 가능하다. 구인업체로는 관내 유망중소기업, 대형서비스업종 등 30여개 유망 중견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은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주민등록등본 등 관련서류를 갖고 희망업체와 면접을 통해 취업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