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오스코텍 “유럽 제약사 등서 기술이전 검토중”

관절염 천연물신약 美ㆍEU 이어 日 특허 획득

오스코텍의 관절염 치료 천연물신약 후보물질인 BT-201이 미국ㆍ유럽연합(EU)에 이어 일본 특허를 획득했다. BT-201은 염증을 일으키는 싸이토카인인 인터루킨-1β와 TNF-α, 연골ㆍ뼈 파괴물질(MMP) 생성은 억제하고 뼈 보호물질(OPG) 생성은 촉진, 연골 재생을 돕고 관절을 구성하는 뼈의 밀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오스코텍은 지난 2008년 9월 대웅제약에 BT-201에 대한 국내ㆍ아시아 일부 국가 판권과 함께 기술이전, 관절염치료제로 공동 개발 중이다. 최근에는 6개 유럽 제약사와 몇몇 글로벌 동물의약품 회사가 기술이전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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