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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은 가수 이효리와 함께 유기동물 보육원 건립을 위한 ‘스타와 희망해’ 캠페인을 다음달 12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음측은 이번 캠페인은 이효리가 다음의 사회공헌 사이트 ‘희망해’(http://hope.daum.net/campaign/hopestar_leehyolee.daum)에 학대받는 동물들의 안식처가 될 동물 보육원을 건립하자는 제안을 해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희망해’의 모금 섹션을 통해 다음 캐시, 지식 마일리지, 휴대전화,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기부할 수 있으며 카페스킨 꾸미기, 댓글 달기, 위젯 퍼가기, 트위터에 소문내기 등을 클릭해 100~1,000원의 후원금을 낼 수도 있다. 모금액 전액은 학대받거나 버려진 동물을 위한 동물 보육원 건립에 사용된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