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단오의 역사·추억 찾아요

단오제위 축제 콘텐츠 확보 나서


(사)강릉 단오제위원회가 강릉 단오제의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 선정 8주년을 맞아 단오의 역사와 추억을 찾아 나섰다.

천 년 축제인 강릉 단오제(중요무형문화재 제13호)의 역사를 발굴 보존하고 축제 콘텐츠 확보를 위해서다.


강릉 단오제위원회는 강릉 단오제와 관련된 옛 사진, 강릉 단오제의 역사와 추억을 담은 글과 그림, 단오 행사와 운영을 위한 용품 등 강릉 단오제의 역사와 추억이 담겨 있고 이를 공유할 수 있는 모든 품목을 신청 받고 있다.

1990년대 이전의 단오장 전경, 기념사진, 각종 경연대회, 인물, 공연, 체험 등의 사진과 역사 기록과 문헌, 미담사례, 일기, 여행기, 신문기사, 표어와 포스터 등의 기록물이다.


또 단오행사와 운영용품, 단오제 경연대회 상장과 기념품, 단오장터 전표나 영수증 등을 망라한다.

관련기사



접수는 방문 접수나 메일(danozzang@naver.com)로 가능하고 선정된 물품은 소유자의 뜻에 따라 기부, 임대, 매각이 가능하다. 접수는 11월 11일까지다.






문병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