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성년의 날 맞은 ★… 누가 있나?

아이돌 스타 다수… 아이유, 정은지, 유승호, 다솜 등


20일은 5월 셋째 주 월요일로 성년이 되는 사람을 기념하는 ‘성년의 날’이다. 올해는 만 20세가 되는 1993년생이 성년에 해당하는데 연예계에도 많은 스타들이 성인이 된다.

올해 성인이 되는 93년생 스타들 가운데는 유독 아이돌 가수들이 많다.

아이유, 정은지, 유승호, 다솜(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등 1993년에 태어난 스타들이 성년의 날을 맞게 되었다.


먼저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주인공 이순신 역을 맡으며 KBS 주말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아이유가 올해 성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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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드라마 ‘응답하라 1997’과 지난 2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맹활약하며 최근‘연기돌’로 인정을 받고 있는 에이핑크 정은지도 성년이 됐다.

또 걸그룹 씨스타의 다솜도 성년을 맞으면서, 씨스타는 모든 멤버가 성인이 돼 더욱 강렬하고 섹시한 콘셉트를 선보이게 된다.

한편 여론조사에서 1993년생 스타 중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스타 1위로 뽑혔던 배우 유승호는 아쉽게 군대에서 성년의 날을 맞는다.

이밖에도 샤이니의 막내 태민도 팀에서 마지막으로 성년의 날을 맞았고, Mnet ‘슈퍼스타K 시즌4’로 각종 음원 순위를 휩쓴 로이킴도 성인이 됐다. (사진=스타 개인 홈페이지)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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