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은 24일부터 서울은행과 제휴, 공사채저축 가입자에게 수익증권을 담보로 대출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공사채저축 가입자는 수익증권 출금 가능액의 90% 이내에서 1인당 1억원까지 서울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는데 대출 기간은 최대 3년, 이자는 연평균 1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