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증권가 소식] 삼성證, 초우량 고객점포 개설

삼성증권이 17일 기업CEO, 연예인, 스포츠스타 등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하는 초우량고객점포 ‘삼성H-클럽’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 종로타워 21층에 개설한다. 삼성H-클럽은 고객별로 ‘재무솔루션위원회’를 구성하며 주식, 펀드, 부동산, 세무 등 분야별 전문가가 고객자산을 점검해 사모펀드 설정, 자산컨설팅 등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고객사업에 대한 세무 서비스, 자녀를 위한 해외 교육프로그램, 상속 및 증여 설계 등 가족 구성원 모두를 위한 ‘패밀리 서비스’, 전문 업체와 연계한 건강ㆍ의료 및 레저 서비스도 제공한다. 삼성H-클럽은 현재 삼성증권 PB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정복기 상무가 점포장을 겸임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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