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복합문화예술기관인 예술의전당과 세계적인 종합금융그룹으로 발돋움 하고 있는 IBK 기업은행이 9일 예술의전당 음악당 내 600석 규모의 ‘IBK 체임버홀’ 신설을 위해 45억 원을 후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의 목적은 문화예술기관에 대한 기업의 후원과 이를 통한 브랜드 가치 제고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예술의전당 관계자가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