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유재석 정도는 거뜬히 이길 수 있다" 방송서 이종격투기 실력 과시 관련기사 '폭력남편' 박상욱 "악역 지존 되고 싶다" '킥복서' 변신 도지원 악! 손뼈 골절 사고 도지원 '상상 속 피카소의 연인 되어…' 도지원 "저 독신주의자는 절대 아녜요~" 40대 눈앞 도지원 젊음의 비결은 과연.. 유재석-강호동 '최고인기 비결' 알고보니.. "개XX야" 욕설방송 김구라 징계 없다? 뭐야! 이의정 "16억 빚·결혼하려던 남자가…" 고백 전제향 앗! '전 남편의 아들을…' 파격변신 강수정 "재벌男과 맞선 여러번 보니…" 고백 혼음·9시간 섹스…서갑숙 "아~" 첫 심경고백 '사라진' 미스코리아 궁선영 뭐하나 했더니… 한영 '유혹 몰카의 덫' 과감한 애정공세! 돌연 부친상 류시원 '슬픔 얼마나 컸으면..' 이수영 "체중 38kg·결혼할 남친과.." 고백 현영, 신동엽에 대한 연정 아내에게 들통? 박지윤 "노현정·백승주 때문 해고당해" 고백 이성미 수년째 '기러기 남편'과 결국 불화? '가슴에 거시기까지…' 여가수 성추행 고백 배우 도지원이 방송에서 이종격투기 실력을 단단히 과시했다. 도지원은 최근 MBC '놀러와'의 녹화에 참석해 "6개월간 이종격투기를 연마했다. 유재석씨 정도는 거뜬히 이길 자신이 있다"고 말하며 유재석에게 도전장을 냈다. 이에 MC 유재석은 "나도 남자다. 그리고 꾸준히 헬스 클럽을 다니며 몸도 만들었다"며 발끈했다. 도지원은 유재석의 말에 몸으로 뭔가 보여주겠다는 듯 직접 킥 3종 세트를 선보여 유재석을 비롯한 남자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도지원은 영화 '펀치레이디'에서 이종격투기로 남편과 링에서 싸우는 가정 주부 역을 맡아 6개월 동안 이종격투기 특훈을 받았다. 그는 손등에 금이 가는 부상 등을 당하면서도 대부분의 격투기 장면을 대역 없이 소화할 정도로 체력적인 고통을 감내해 냈다. 이종격투기 특훈과 묵묵하게 고통을 감내하며 촬영을 해낸 그에게 뛰어난 이종격투기 실력이 몸에 밴 것은 당연지사. 한편 이날 방송에 도지원과 함께 출연한 배우 손현주는 도지원의 복부를 호박으로 가격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도지원, 손현주가 출연한 '놀러와'는 19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10/19 18:2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