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보험협회는 17일 사원총회를 열고 임기만료된 정왕선 이사장 후임에 이창규 전한국은행 감사를 선임했다.이신임이사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59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후 조사1부장, 서독사무소장, 외환관리부장, 이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