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중진공-서초구, 해외시장조사 돕는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남부지부는 서초구와 손잡고 수출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시장조사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서초구 소재기업으로 지난해 수출실적 500만불 이하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총 24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은 코트라의 해외 99개 코트라비즈니스센터(KBC)를 활용, 바이어 정보와 시장동향 등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바이어 찾기 및 맞춤형시장조사 수수료의 90%까지 기업당 50만원 이내에서 지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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