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한국오픈 코스서 아마 최강자 가린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아마추어 대회<br>10월 21일 천안 우정힐스CC서 열려

한국오픈을 진행한 바로 그 코스에서 아마추어 최고실력자를 가린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창간 14주년을 기념한 올해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그 무대로, 다음달 21일 천안 우정힐스CC에서 18홀 경기로 열린다. 이날은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코오롱 제56회 한국오픈이 끝난 바로 다음날이다. 참가자들은 남자골프의 '차세대황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한국오픈 출전선수들이 경험한 것과 똑같은 코스 환경에서 대회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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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를 포함한 참가비는 28만원. 메달리스트와 우승ㆍ준우승자에게 줄 다양한 상품도 준비돼 있다. 참가신청은 전화(02-725-2730)로만 가능하며 기타사항은 홈페이지(golfmagazine.hankooki.com)에 나와있다.

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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