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건강이 스팀을 이용해 셀프 스킨 케어를 할 수 있는 신개념 홈 에스테틱 디바이스 ‘한경희 스팀테라피(FST-1100)’를 5일 출시했다.
한경희 스팀테라피는 스팀 가전으로 대표되는 한경희 만의 독보적인 스팀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고급 에스테틱의 피부관리 필수 첫 단계인 스팀 케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홈 에스테틱 디바이스다.
이 제품은 순간적으로 빠르게 100℃로 물을 끓여 일정한 온도의 스팀을 지속적으로 발생시킨다. 고온의 풍부한 스팀은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하고 각질층을 부드럽게 하여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주며 피부 온도를 높이고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어 맑고 깨끗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모공을 서서히 열어 모공 속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피부를 관리하기 좋은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클렌징 전이나 팩, 크림 등을 바르기 전에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발휘돼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
작은 사이즈의 모던한 디자인으로 화장대, 거실테이블, 사무실 등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으며 물을 끓여 스팀을 발생시키는 시스템으로 각종 세균으로부터 보다 안전하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상하좌우 움직이도록 설계된 스팀 노줄, 조작이 간편한 원터치 버튼 등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가격은 5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