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최근 일본에 이어 두번째로 용융방사에 의한 스판덱스 섬유 생산공법을 자체 개발하는 데 성공, 내열성이 뛰어난 스판덱스를 내달부터 본격 생산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용융방사에 의한 스판덱스는 고부가가치 섬유로 기존의 건식 공법에 의한 스판덱스보다 2배이상 내열성이 뛰어나고 제조과정에서 솔벤트(용제)를 사용하지 않아 환경 친화적이며 제조 원가를 25%가량 절감할수 있다고 효성측은 설명했다.
효성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건식 및 용융 스판덱스 생산기술을 동시에 보유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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