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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산업 경영인대상] 해맑음 진규동 대표 조직활동·체험통해 수학 원리 터득 지난 12년간 초등ㆍ중학교 수학교재 출판 및 콘텐츠 개발에 힘써온 해맑음(대표 진규동)이 다음 달 온ㆍ오프라인 초등수학 프로그램인 ‘올리브 수학’을 선보인다. 올리브 수학은 수학의 기본원리와 개념을 무조건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조작활동과 체험을 통해 스스로 터득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학생들이 수학의 기본원리를 깨우치고 원리화된 개념을 스스로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올리브수학은 우선 계산력ㆍ이해력ㆍ응용력ㆍ사고력ㆍ문제 해결력 등 각 영역별로 학생들의 수준과 문제점을 진단한다. 이를 바탕으로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한 학습, 수준에 맞는 문제를 제공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주는 피드백 시스템을 기초로 하고 있다. 특히 오답 문제들을 문제풀이 후 바로 출력해 확인하고 유사한 발전문제를 풀이하게 한다. 틀린 문제는 학생의 오답 블로그에 쌓게 해 매주 다시 반복해 풀어볼 수 있게 했다. 또 다른 특징 중의 하나는 체계적인 1:1 문제 선별시스템. 선행ㆍ진도학습을 구분해 간단한 기본문제부터 복잡한 심화문제까지 풀이할 수 있도록 영역별ㆍ진도별ㆍ수준별 문제들이 매트릭스(matrix)와 같은 그물구조 형태로 구축돼 있는 데이터베이스는 학생들에게 수준에 맞는 문제들을 제공한다. 한편 오프라인인 학습관과 공부방에서는 1:1 맞춤 과외 시스템으로 학생들이 부족한 부분을 실력있는 선생님으로부터 지도받을 수 있다. 진규동 해맑음 대표는 “수준별로 체계화된 올리브 수학을 학습하면 학생들의 사고력ㆍ창의력ㆍ문제 해결능력이 크게 발전될 것”이라고 말했다. (02)3281-2521 입력시간 : 2007/11/19 10: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