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수협중앙회와 공동으로 기획전을 개최한다. 오는 29일까지는 목동점,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는 신촌점과 중동점에서 각각 ‘수협 특별전’을 개최, 전국 12개 지역 수협에서 선별한 60여종의 특산물, 계절수산물, 수산가공품, 수협PB상품 등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백화점 식품매장에는 약 20평 규모의 특설행사장이 설치돼 양식전복(100g 7,000원∼1만1,000원), 키조개(개당 3,000원), 바다장어(500g 1만2,000원)등이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