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주간 外人지분율 상승기업 주목"[굿모닝신한증권]

굿모닝신한증권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9일까지 2주간 외국인 지분율이 1%포인트 이상 올라간 기업 20개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라고 11일 말했다. 외국인 지분율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기업은 CJ인터넷으로 10.07%에서 15.60%로 5.53%포인트(P)가 뛰었고 웹젠[069080] (4.23%P), 심텍[036710] (3.23%P), 우주일렉트로닉스 (2.47%P), 정소프트[056850] (2.45%P) 등 코스닥 기업들이 그 뒤를 이었다. 삼성증권[016360]은 26.75%에서 28.96%로 2.21%포인트가 상승해 상장기업 중에는 지분율이 가장 많이 올랐고 LG석유화학(2.18%P), 현대상선[011200](2.06%P), 부산은행[005280](1.99%P), 현대백화점[069960](1.79%P), 호남석유[011170]화학(1.73%P), 한화[000880](1.56%P), INI스틸[004020]도 상승폭이 1.5%포인트를 넘었다. 이 밖에 현대미포조선[010620](1.46%P), 서울증권[001200](1.28%P), 현대건설[000720](1.03%P), 이루넷[041030](2.11%P), 소디프신소재(1.71%P), KH바텍[060720](1.64%P), 키이[055250]엔지니어링(1.11%P) 등도 명단에 올랐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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