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美AP펀드 “한국증시 선호”

미국의 투자펀드 업체인 `아시아퍼시픽펀드(AP펀드)`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증시의 향후 투자전망이 대체로 긍정적이며 특히 한국증시를 선호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뉴욕증시 상장업체인 AP펀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증시의 상장업체들은 대체로 재무 건전성이 뛰어나고 수익성이 높지만 증시에서는 아직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종목별로는 KT와 삼성전자를 추천했다. <김상용기자 kim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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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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