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다음·넥슨 하반기 공채

국내 포털∙게임 업계가 잇따라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하고 인재 확보에 나선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오는 14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개발, 서비스 기획, 비즈니스, 마케팅, 경영 지원 등이며 기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입사 지원은 다음 채용 홈페이지(recruit.daum.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서류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는 직무능력 검사와 인∙적성 검사, 직무 면접, 인성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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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도 계열사 4곳과 함께 오는 11월 4일까지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채용 부문은 개발과 디자인, IT엔지니어링, 경영지원, 해외사업 등 전 분야이며 채용 인원은 넥슨, 게임하이, 네오플, 네스토릭, JCE 5개사를 합쳐 모두 150명이다. 학력이나 학점, 영어성적에 관계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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