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휴넷, 사이버 창업보육사업 실시

㈜휴넷(대표 조영탁ㆍwww.hunet.co.kr)과 다산벤처㈜는 오는 13일 오후2시 두산중공업(옛 한국중공업) 국제회의장에서 창업보육센터 및 입주기업, 정부관계자, 벤처기업 지원 전문기관을 대상으로'CBI Korea(www.cbikorea.com)'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CBI Korea'는 사이버 비즈니스 인큐베이터 코리아의 약자로 전국 창업보육센터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경영컨설팅은 물론 창업, 마케팅, 자금, IR, 기술정보 지원 등을 수행하는 새로운 인큐베이팅 솔루션. ㈜휴넷이 추진하고 정부유관기관, 금융기관, 투자기관과 법률, 세무, 회계, 마케팅, 기술지원 전문기관이 'CBI 파트너스'로 참여하게 되며 다산벤처가 후원한다. 조영탁 사장은 "전국에 350여개의 창업보육센터와 169개의 벤처 집적시설에 5,000여개의 입주기업이 벤처의 꿈을 키우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지원은 건물 등 하드웨어 인프라에 집중되어 있다"며 "벤처 경영에 필요한 경영, 마케팅, 자금, 교육, 기술지원 등 실질적인 전문보육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CBI Korea에 입주한 기업들은 앞으로 잡지 한 권 값에 불과한 월2 ∼3만원의 부담으로 창업에서부터 경영, 자금, 마케팅, 기술정보 지원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컨설팅과 보육을 받게 된다. (02)538-6543 조충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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