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16일부터 22일까지 대만 길거리 음식을 선보이는 ‘대만 야시장 기획전’을 진행한다.
대만식 닭튀김인 지파이(약 250g)는 개당 3,800원에 판매하고 중국식 만두 딤섬(10개)은 3,500원에 선보인다. 대만 길거리 음식의 대표주자인 대왕오징어튀김과 쌀단팥빵도 행사기간 동안 만나볼 수 있다. 대만 길거리 음식은 최근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된 이래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정선용 롯데마트 가정간편식 부문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대만 먹거리는 직접 현지에서 엄선한 메뉴를 한국 업체가 만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별미를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