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왼쪽) 경남기업 회장이 9일 방한 중인 쯔엉 떤 상 베트남 국가주석과 서울 신라호텔에서 만나 하노이에 연면적 기준 세계최대 규모(약 61만㎡)의 ‘랜드마크72’ 사업 등 경협 방안을 논의하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