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거래소 “한화 늑장공시 관련 23일 심의”

한국거래소는 오는 23일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의를 열고 한화의 늑장공시와 관련한 심의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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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최대주주의 배임ㆍ횡령과 관련해 뒤늦게 공시한 이유로 지난 3일 벌점 6점 부과가 예고된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 심의에서 벌점이 확정되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돼 24일 하루동안 주식거래가 정지된다.


김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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