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현대·기아차는 고용 창출과 중소 협력사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다음 달부터 전국 주요 지역에서 ‘2014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실시합니다. 올해는 참가 대상을 기존의 우수 정비협력사, 부품협력사에서 원·부자재 및 설비부문 협력사까지로 확대해 400여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박람회는 ▲ 3월 25∼26일 서울 코엑스 ▲ 4월 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 4월 16일 대구 엑스코 등 전국 3개 권역에서 진행됩니다. 구직자는 참가 및 현장 예비면접 사전등록을 홈페이지(hkpartner.career.co.kr)에서 할 수 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박람회와는 별도로 ‘찾아가는 취업컨설팅’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전국의 자동차 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을 취업 전문가들이 방문해 상담하는 이 프로그램은 수도권(3월 12∼25일), 충청권(3월 26일∼4월 1일), 호남권(4월 2∼8일), 영남권(4월 9∼15일) 순으로 진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