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업계 최초로 ‘테지움 전문관’을 오픈하고 오리지널 테디베어를 단독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11번가 테지움 전문관에서는 한국테디베어협회 원명희 회장이 디자인한 정품 테디베어를 선보인다.
현재 6캐럿의 다이아몬드 왕관을 쓴 11억2,000만원 상당의 ‘헤라 테디베어’와 마릴린 먼로 추모 40주년 기념으로 제작한 7,000만원 상당의 ‘마릴린 먼로 테디베어’가 출시돼 있다.
궁, 이산, 오 마이 레이디 등 드라마 협찬 테디베어와 김연아, 빅뱅, 동방신기 등 스타베어도 판매된다.
11번가는 테지움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김연아 선수의 ‘연아베어’ 등 인기 테디베어를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