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한국근대문학관, 9월 인천 중구서 개관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할 ‘한국근대문학관’이 오는 9월 인천에서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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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은 1930년대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중구 해안동 창고 4채(총면적 1,585㎡)를 개조, 한국근대문학관을 개관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한국근대문학관은 1880년대 개항기부터 1950년 6·25전쟁 발발 이전까지 한국근대문학 자료를 전시하는 국내 최초의 종합문학관이다. (032)455-7165

인천=장현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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