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만화 ‘내일은 축구왕’도 특별 편성
애니메이션 전문채널 애니맥스는 월드컵에 맞춰 ‘오늘은 16강, 내일은 우승!’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 축구만화 ‘내일은 축구왕’을 특별 편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의 염원을 담아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대한민국이 속해있는 B조의 경기별 점수를 맞추는 방식으로 매 경기마다 진행되며 16강에 진출할 경우 대표팀 경기가 끝날 때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매 경기 후 결과를 맞춘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월드컵 공식구 ‘자블라니’를 비롯해 헬리콥터 프라모델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애니맥스는 또 10일부터 ‘내일은 축구왕’ 을 편성했다. 만화는 만년 후보선수 주인공이 불굴의 투지와 노력을 바탕으로 강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는 감동의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